유튜브 댓글 신고 및 삭제하지 말고 차단합시다

유튜브 댓글 신고 및 삭제하지 말고 차단하자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유튜브 댓글은 신고가 가능한가요?

신고가 가능하지만 굳이 신고를 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유튜브 댓글을 차단하면 어떻게 되나요?

댓글을 쓴 본인을 제외한 남들에게 댓글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작업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진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유튜브 댓글 신고 및 삭제하지 말고 차단합시다

인터넷을 통해 여러가지 소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에는 적게는 SNS부터 영상매체인 유튜브까지 여러가지 종류의 수단이 있습니다. 본인의 기록을 남기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만약 그게 아니라면 휴대폰이나 컴퓨터에 일기장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 볼 수 있게 써야 하는게 맞는거겠죠?

 

 

동영상 특성상 다른 플랫폼과는 다르게 한번 제작하면 수정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이상해도 그냥 올리는 상황도 간혹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공개된 무언가를 하게 되면 마냥 선플만 달리는 것은 아니며 악플도 달리는데 적게는 영상이 이상하다는 댓글부터 이유없는 악플을 다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달리게 되는데요 이 상황에서 저는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일까요?

우선 본인의 채널에 달려있는 댓글을 보면 이런식으로 적어놓은게 보이는데 이정도면 악플중에서는 준수한 축(?)에 속합니다.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기분이 나쁠 여지는 얼마든지 존재하겠죠?

댓글 맨 오른쪽에 있는 점표시를 누르고 댓글 신고가 가능하며 부모욕 등 심한 경우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정의구현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야 하며 본인에게 득이 되지도 않기 때문에 이 방법은 굳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해당 사용자를 차단해버리는 것인데요 우측 깃발을 누르고 '채널에서 이 사용자의 댓글 숨기기'를 해버리면 해당 댓글이 사라지며 이후에는 사용자가 영상을 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댓글을 달아도 본인에게만 보일 뿐 다른 사람들에게는 댓글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즉 차단이 되어도 본인으 차단을 당한지 모를 수 있다는거죠.

실제 댓글 숨기기를 누르면 이런식으로 '사용자의 댓글을 숨깁니다'라는 메세지가 잠시 뜨고 서서히 사라지게 되며 해당 댓글도 같이 사라지게 됩니다.

다시 해당 동영상을 들어가보면 댓글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에 검토중인 댓글은 다른거니까 무시하시면 됩니다.

 

 

유튜브 댓글 신고 및 삭제하지 말고 차단하자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이놈의 악플은 봐도봐도 적응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