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BIOS) 상에서 Fastboot Mode(빠른부팅 기능) 설정 및 해제 필요성

바이오스(BIOS) 상에서 Fastboot Mode(빠른부팅 기능) 설정 및 해제 필요성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빠른부팅 모드는 해도 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 빠른부팅 모드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에러가 발생해도 BIOS를 진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IT 지식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바이오스(BIOS) 상에서 Fastboot Mode(빠른부팅 기능) 설정 및 해제 필요성

여러분은 컴퓨터를 언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나요? 저는 몇번의 컴퓨터를 구매하고 부품을 교체하여 현재는 가장 높은 속도를 낼 수 있는 nvme m.2 디스크를 메인으로 하여 컴퓨터의 부팅소곧가 10초정도면 진행이 완료되는 편입니다.

컴퓨터가 나날이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면서 많은 기능이 생겨났는데 여기에는 MBR/GPT와 같은 파티션 변환부터 시작하여 레거시(레가시)/UEFI와 같은 윈도우 모드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제목에서 이야기하는 FastBoot 기능 즉 빠른부팅 기능 역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FastBoot 기능 활성화해도 될까?

컴퓨터가 켜질때 DEL키(메인보드마다 다름)를 눌러 BIOS로 진입하면 여러가지 옵션 중에서 FastBoot Mode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컴퓨터에는 현재 Fast Boot 모드가 Disable(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눌러보면 컴퓨터 메인보드 성능에 따라 최대 3개정도의 옵션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메인보드에 나타나는 옵션은 Disable(비활성화) / Enable(활성화) / Ultra Fast(고속?) 총 3가지인데 비활성화와 활성화는 알겠는데 Ultra Fast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FastBoot의 목적이 메인보드 부팅시 몇개의 장치에 대해서 검사를 하지 않고 통과시켜 부팅속도를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하기 위함이 목적인데 Ultra Fast를 설정하면 그것보다 더 생략을 하나요? 어쨌든 저는 해당 기능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이 기능을 비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 FastBoot 기능을 비활성화 시키는 이유? 

윈도우를 설치할때는 Legacy / uefi 모드 중 선택하여 설치해야 하며 현재는 100% uefi 모드로 설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의 윈도우10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닌 망해버린 윈도우8(8.1) 그리고 윈도우 7에서도 사용이 가능했기에 윈도우 7을 한동안 설치하면서도 Legacy 모드가 아닌 uefi 모드로 진행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FastBoot 기능을 활성화하게 되면 조금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바로 BIOS를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키보드에 문제가 있든 없든 장착 여부를 통과하고 가버리다보니 DEL 키를 누르지 못해 BIOS 진입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현재도 종종 그러고 있는데 몇가지 해결법이 존재합니다. 

1. 윈도우 내 Shift 키를 누른 채 다시시작을 통해 문제해결 -> 고급 -> UEFI 펌웨어 설정으로 이동하여 바이오스 진입
2. 컴퓨터 내부 수은전지를 제거한 뒤 수분 내 다시 장착하여 CMOS 초기화
3. PS/2 키보드 사용

대략적으로 세가지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데 사실 요즘 컴퓨터들이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최소 3~4년전 이상 된 컴퓨터가 아니라면 윈도우까지 부팅되는데 최소 20초를 넘기는 경우는 잘 없을것입니다. 그러다보니 FastBoot 활성화시 1~2조정도밖에 더 빨라지지 않는데다가 오류증상이 찾아왔을때 생각보다 일이 복잡해질 수 있다보니 그냥 사용하지 않는게 낫다 싶어 현재로서는 비활성화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스(BIOS) 상에서 Fastboot Mode(빠른부팅 기능) 설정 및 해제 필요성 간단하게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니므로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있어 참고만 해두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