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 복사 붙여넣기시 발생되는 띄어쓰기 공백 문자 제거 방법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공백 문자는 왜 발생하나요?
글을 복사 붙여넣기 하는 과정에서 해당 글을 html 형태로 저장하여 발생합니다.
▶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메모장에 다시 붙여넣어 문자를 삭제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내용은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한 글입니다.
티스토리 글 복사 붙여넣기시 발생되는 띄어쓰기 공백 문자 제거 방법
블로그를 작성하는 사람들 중 다수의 사람들은 글을 직접 본문에 작성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문제가 있거나 원인모를 오류로 인해 작성하던 글이 모두 날아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몇분 간격으로 자동저장을 해주고 있어 사실상 다른 플랫폼에 글을 작성할 필요가 없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옛날방식을 고수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이 방법을 사용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메모장(notepad)에 글을 미리 적고 난 뒤 이 것을 복사하여 블로그에 붙여넣고 사진 및 기타 작업을 진행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복사 붙여넣기 하는 과정에서 원인모를 문자가 띄어쓰기 대신 생겨난다는 것인데 이게 없을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이것을 어떻게 없애고 있는걸까요?
글 복사 붙여넣기 할때 발생하는
html 편집을 하는 웹디자이너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문자가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을 수 있지만 코딩알못의 입장에서는 이게 뭔지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왜 발생하는지 사실 정확한 원인까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복사 붙여넣기를 하는 중에 생긴다는 것은 알겠는데 왜 띄어쓰기에 100% 다 나오는것이 아닌 안나오는것도 있느냐는 말이죠.
글 하나를 메모장에 작성하여 복사 붙여넣기 해봤습니다. 참고로 해당 글은 동일한 블로그에 작성했던 이전 글입니다.
기본모드에서 html를 선택하면 소스를 넣을 수 있는데 이때 보이는 화면입니다. 띄어쓰기가 온통 문자로 뒤덮여 있습니다. 외부에서는 해당 문자로 인해 뭔가 특이점이 드러나지 않지만 글을 작성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뭔가 께름찍하죠? 해당 문자가 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근거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있는거보다는 없는게 낫겠죠?
해당 글을 html상태로 그대로 메모장으로 다시 가져옵니다. 그리고 편집 ▶ 바꾸기를 선택합니다.
찾을내용 -
바꿀내용 - 띄어쓰기 한칸
찾을내용에는 문자를 그대로 입력하고 바꿀내용에는 띄어쓰기를 한칸만 입력하고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습니다. 이 상태로 모두 바꾸기를 눌러줍니다.
이상한 문자들이 띄어쓰기로 모두 변경되었습니다. 이것을 그대로 다시 티스토리 html화면에 붙여넣습니다.
붙여넣은 결과인데요 일반 화면으로 돌아온 뒤 다시 html로 돌아가봐도 문자는 보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글 복사 붙여넣기시 발생되는 띄어쓰기 공백 문자 제거 방법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한 문제지만 매번 이 작업을 해야 한다는것이 살짝 불편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