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블 광고 애드센스를 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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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데이블 광고 애드센스를 넘을 수 있을까

데이블 광고 애드센스를 넘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애드센스와 데이블 중 어떠한 것이 더 수익이 높은가요?


애드센스가 더 높은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 데이블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한가요?


포스팅수 100개 이상,페이지뷰 3000 이상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데이블 적용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데이블 광고 애드센스를 넘을 수 있을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과연 왜 하는 것일까요?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희열을 느끼기 위해? 사람들이 내 글을 보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유튜브(Youtube)를 예를 들어보면 진짜 100% 선의의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없다고 보는데요 일정 기준을 채우고 광고를 달아 수익을 얻으려는데 유튜브 운영의 목적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유튜브의 모든 영상에 수익창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현재와 같은 상황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블로그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유튜브와 블로그(티스토리 기준)는 기본적으로 애드센스(Adsense)라는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에도 애드포스트라는 형태의 광고가 있지만 애드센스 수익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른 수준입니다. 



국내에는 수많은 광고업체가 존재하는데 대부분 애드센스보다 단가가 낮기 때문에 버림받았다고 표현할 정도로 사용율이 떨어집니다. 뉴스기사를 볼때 한면에 적용할 수 있는 광고의 숫자가 애드센스 하나만 할 경우 어느정도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다른 광고로 도배하지 않는 한 사실상 애드센스 외 다른 광고는 사용하지 않으며 블로그 역시 다른 광고는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데이블 넌 누구냐


그런데 애드센스에게 도전을 내민 광고업체가 있습니다. 바로 데이블(Dable)이라는 광고업체인데요 해당 광고업체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일정조건이 필요합니다.


- 블로그 포스팅 수 100개 이상

- 일일 방문자수(PV) 3000 이상


데이블 광고를 블로그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조건 두가지를 반드시 달성해야 허가가 떨어지며 그렇지 않은 경우 허가가 이루어지지 않아 데이블 광고 적용을 할 수 없습니다. 애드센스가 최대 500개의 사이트 및 블로그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것과는 달리 데이블은 한 블로그에 한개의 코드만을 승인시켜주다보니 기존 블로그에 승인된 코드를 다른 블로그에 적용시키는것도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데이블은 일일방문자수(페이지뷰)를 어떻게 확인할까요? 우선 블로그에 일정한 코드를 심은 후 이런식으로 실제 페이지뷰 확인을 통해 해당 블로그 페이지뷰가 3000이 넘는지 확인과정을 거칩니다. 만약 블로그에 데이블을 달았다고 해도 블로그 글이 누락되거나 저품질이 되어 해당 페이지뷰가 3000 이하로 떨어질 경우 기준에 미달되었다는 메일과 함께 데이블 광고게재가 중단됩니다.



데이블 광고는 이런식으로 생겼는데요 순서대로 1,2,7,8번이 광고인데 해당 광고를 누를 경우 데이블을 달고 있는 블로거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구조 자체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일치하는 콘텐츠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해당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페이지뷰가 뻥튀기 되는 효과로 인해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데이블 수익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해당 블로그는 페이지뷰도 모자르고 방문자수도 높지 않아 데이블 광고게재가 불가능하여 다른 블로그에 적용되어 있는 데이블 수익을 가져와보았는데요 클릭당 금액이 대략 190원~200원 사이인 것을 알 수 있으며 예상 수입은 다음과 같이 책정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페이지뷰에 따른 광고 클릭이 최종 정산되기 전 금액이므로 데이블을 달고 있는 블로그라면 최소 이정도는 발생하고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데이블 광고 애드센스를 넘을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데이블 외에도 타불라(Taboola)라는 광고도 있던데 이건 실제 써보질 않아 어떠한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