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화살표 키가 wasd 로 변했다면

키보드 화살표 키가 wasd 로 변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키보드 화살표 키가 wasd 로 변하는 증상이 나오나요?

최신형 노트북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 증상입니다.

▶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FN키 + W 조합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본인의 노트북을 이용하여 확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키보드 화살표 키가 wasd 로 변했다면

오늘은 키보드와 관련된 간단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일반적인 USB 형태의 키보드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 증상입니다. 일반적인 키보드라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바로 103/106 키 형태를 말하는 것일텐데요 이러한 키보드는 FN키가 존재하지 않아 별도의 2번째 키형태를 구성할 수 없어 wasd 키가 화살표 키로 전환되는 상황은 나오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노트북만을 이용하여 키보드 타이핑을 치는 경우 상황에 따라 wasd키가 영타 혹은 한글이 아닌 화살표(방향) 키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wasd키가 화살표키로 전환되지 않는 노트북입니다. 한번 키보드를 볼까요?

제 노트북 키보드 상태인데요 FN키를 통한 보조키가 F1~F12 외에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키보드는 wasd 부분이 방향키로 전환될 일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찾다 나온 IBM Thinkpad 구형 키보드입니다. 키보드 오른쪽에 잘 보시면 무슨 이상한 키가 보조로 적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것이 FN키를 이용하여 보조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키입니다. 여기에 wasd도 포함이 되는것이죠. 

 

- 키보드 화살표(방향) 키가 wasd로 변했을때는

어쨌든 wasd 키가 방향키로 지정이 되었다면 답은 하나인데요 FN키+W키를 동시에 누름으로서 해당 키를 비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별도로 뭔가 해줄 필요가 없으며 모든 키보드 공통사항이기 때문에 모든 모델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신형 노트북은 이 증상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을 수 있습니다.

 

 

키보드 화살표 키가 wasd 로 변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몇번의 노트북을 사용해보았지만 대부분 신형 노트북이었이에 이 증상이 나온 적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