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출동비 나오지 않는 조건(인터넷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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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네트워크

KT 출동비 나오지 않는 조건(인터넷 등)

KT 출동비 나오지 않는 조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출동비는 얼마나 되나요?

적게는 11000원부터 많게는 27500원까지 부과됩니다.

▶ 출동비가 부과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장비 또는 회선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출동비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경험에 의해 작성된 글입니다.

 

KT 출동비 나오지 않는 조건


여러분들은 어느 통신사 인터넷을 사용하시나요? 저는 휴대폰은 SKT를 사용하고 있지만 인터넷은 SKT가 아닌 K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터넷 사용에 있어서는 KT를 따라올 통신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LG는 진작에 버렸고 SKT는 한동안 사용하긴 했지만 개인적인 이유를 들어 부모님 집으로 이전설치를 해놓고 현재는 KT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작업을 하느라 인터넷 회선이 여러개인 상황인데 여러개를 사용하는 만큼 인터넷 문제로 AS를 신청하는 횟수도 많아지겠죠? 현재 1년정도 사용한거 같은데 AS를 신청한 횟수가 약 6~7번정도 되는 듯 합니다. 물론 AS비용이 들어간 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저는 어떻게 출동비용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KT의 출동비 관련 정책


KT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는 출동비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KT의 출동비는 예전 설치비에서 변경된 현재 용어입니다.
27,500원/1회 (부가세 포함)
2018년 07월 01일부터 고객사유에 의한 KT엔지니어 출동 시 출동비가 발생합니다.
출동비는 TV와 동시 출동 설치 시 7,700원 할인, 복수의 인터넷을 동시출동 설치 시 2번째 회선부터 16,500원 할인을 적용합니다. (동일명의/동일장소/동일개통희망일 기준)
인터넷을 이전하는 경우, 아래와 같이 출동비가 부과됩니다.
(’18.3.1 이전 신규가입 고객) 이전비 11,000원(부가세 포함)이 청구되며 3년 이상 사용한 고객은 이전비가 면제되나 면제 후 1년 내 해지 시 반환하여야 합니다.
(‘18.3.1 이후 신규가입 고객) 이전을 위한 출동비 27,500원(부가세 포함)이 청구됩니다.

위 근거에 따르면 출동비는 최소 11000원에서 최대 27500원 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사유가 발생하면 됩니다. 예를들면 인터넷 모뎀 고장 혹은 광케이블의 이상과 같은 물리적인 인터넷 연결 불가 문제 아니면 인터넷이 느리다는 이유를 들어 AS를 신청할 경우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특히 문제입증이 어려운 경우 마찬가지로 출동비가 부과되지 않는데 컴퓨터 랜포트에 문제가 있지만 해당 원인으로 인터넷이 느리거나 끊길 경우 점검 요청을 하게 되면 사실상 KT 회선이나 장비에 문제가 없지만 이러한 케이스 역시 비용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이 외 사제 와이파이 문제 해결요청/집안 내 인터넷 구역이동/이사와 같이 장비와 회선의 문제가 아닐시 AS를 요청하면 상황에 따라 일정금액의 비용이 납부요금에 합산되어 청구됩니다.

 

 

KT 출동비 나오지 않는 조건 무엇이 있는지 경험을 토대로 알아보았습니다. 물리적인 문제 혹은 애매한 인터넷 문제라면 상황에 따라 출동비가 청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