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ram) 메모리 가격 하락 언제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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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램

램(ram) 메모리 가격 하락 언제까지 이어질까

램(ram) 메모리 가격 하락 언제까지 이어질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램 값은 왜 계속 떨어지나요?

수요가 적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 램 값은 언제까지 바닥을 치게 될까요?

아무래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기 전에는 원래대로의 회복은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램 값은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램(ram) 메모리 가격 하락 언제까지 이어질까


램 가격이 많이 낮아졌는데 램 뿐만 아니라 메모리 분야에 해당되는 제품들의 가격도 대부분 기존보다 낮아졌습니다. 메모리를 사용하는 분야가 꼭 램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보니 관련 업계의 가격이 모두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D램 가격 하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메모리의 가격이 내려갔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환영할 일이지만 국가적으로 볼때는 그다지 환영할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를 수입하는 입장이 아닌 수출하는 입장이다보니 가격이 내려가는것이 썩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메모리 D램 가격 하락 이유?


메모리의 가격이 하락한데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 반도체 시장의 수요가 그다지 좋지 않아 가격이 하락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나와에서 삼성전자 DDR4/DDR5 램을 검색해보면 이전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라이젠 7000번대 5세대 CPU 및 인텔 12/13세대 DDR5 사용 가능 CPU에 문제가 있어 이전버전의 CPU 및 메모리 역시 수요가 상당수 존재하는 편입니다. 예를들면 DDR5 램 사용시 1/2/3/4슬롯을 모두 사용하는 이른바 풀뱅크를 적용하면 대역폭이 기존 4800 혹은 그 이상이었던 것이 3600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명 전성비(전기 소모대비 성능)가 이전 버미어(라이젠 3세대)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아 여전히 이전 세대 CPU와 메모리의 조합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편입니다.

 

램값은 언제까지 떨어지나?


램값은 과연 언제까지 하락세를 맞이하게 될까요? 램값이 정상화 되는 조건으로는 크게 세가지정도를 볼 수 있는데요 앞서말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하락 요인 외에도 램을 사용하는 장비(TV,노트북 등) 수출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고물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는 최소한 올해 안에는 해결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경제전문가들은 내년 3분기 이후에나 가격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내년 2분기 안에는 가격을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램을 미리 사놓는게 좋을까?


램 혹은 램이 장착된 제품을 현재와 같이 떨어진 상태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DDR4에서 DDR5로의 완전한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DDR5 메모리는 아직 초기단계로서 삼성의 DDR5-6400 메모리가 등장하기 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남았기에 현재 메모리 가격이 떨어졌다고 하여 구매를 하는 것은 당장 급한게 아닌 이상 좀 더 미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램(ram) 메모리 가격 하락 언제까지 이어질까 몇가지 본인의 생각을 덧붙여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반도체 가격 뿐만 아니라 경제도 안정을 되찾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