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미리보기(자동재생) 가급적 끄는게 좋다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미리보기(자동재생)을 끄는게 좋나요?
상황에 따라 끄는게 좋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어떠한 상황에 끄는게 좋은가요?
모바일 데이터가 부족한 경우에는 가급적 꺼야 합니다.
이 작업을 통해 조금이라도 데이터를 아껴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미리보기(자동재생) 가급적 끄는게 좋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튜브라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 미디어 매체이며 21세기 신흥부자의 다수는 이곳에서 나왔을 정도로 유튜브는 전세계적으로 대세라 할 수 있습니다. 정직하게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의 다수는 유튜버들이 벌어들이는 수익을 듣고 한번쯤은 부러워하거나 질투의 시선을 쏘기도 했는데 저 역시 다르지 않아 적지만 수익을 내 살림살이에 보태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유튜브에 다수의 사람들이 뛰어들지만 10명중 7명정도는 수익창출을 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하는데 그만큼 유튜브가 보는 것은 쉽지만 하는 것은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하기 보다는 남이 만든 영상을 보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동영상 특성상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며 미리보기 역시 데이터를 일부 사용하는 바 데이터 용량이 부족한 사람들은 해당 기능을 꺼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유튜브 미리보기(자동재생) 기능을 끄자
휴대폰 데이터가 모자란 사람들은 해당 기능을 반드시 꺼야 조금이라도 데이터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PC는 최소 100Mb 이상의 인터넷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끄지 않아도 되는데 유튜브에서 이 기능을 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바일에서 유튜브 앱을 켜고 영상을 지나가다가 특정영상에서 멈추면 이렇게 영상이 소리없이 재생되며 영상 우측 하단에 볼륨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해제하여 영상이 움직이지 않게 할겁니다.
우측 상단 프로필을 누른다음 설정으로 이동하여 일반을 선택합니다.
중간즘 보면 피드에서 재생 시 음소거 옵션이 있는데 여길 눌러보면 항상 사용 / WI-FI 전용 / 사용 안함 세가지 옵션이 보입니다. 번역이 조금 잘못된 거 같은데 재생시 음소거가 아닌 재생자체를 막는 옵션이지만 해당 옵션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 옵션으로 퉁쳐야 합니다.
해당 옵션을 사용안함으로 선택한 뒤 유튜브로 이동해보면 특정 영상에서 멈춰있어도 영상이 재생되지 않습니다. 이 옵션으로 변경하게 되면 이후부터는 영상을 화면에 띄워놓더라도 자동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유튜브 미리보기(자동재생) 가급적 끄는게 좋다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고 직접 진행해봤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고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 분들은 바로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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