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디지털 차이 모니터에서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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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아날로그 디지털 차이 모니터에서의 차이는

아날로그 디지털 차이 모니터에서의 차이는 어떠한지 알아보겠습니다.



▶ 아날로그 뜻은 무엇인가요?


자연적인 신호를 아날로그라 부를 수 있습니다.


▶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날로그는 디지털보다 가공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날로그 매체들은 언제쯤 모두 사라질 수 있을까요?



아날로그 디지털 차이 모니터에서의 차이는


올해 완전하게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된다고 하는데요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은 2012년 12월31일을 기준으로 종료되었지만 일명 유선방송이라 부르는 케이블방송들은 여전히 아날로그 방송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이 케이블 방송을 보기 위한 수상기를 통해 아날로그 방송이 아직까지는 가능했는데 올해 완전히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된다고 합니다.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될 경우 예전 브라운관 형태의 TV들은 모두 방송을 볼 수 없기에 디지털 컨버터를 통해 방송을 시청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대부분의 아날로그 방송이 사라진 현재 TV방송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분야에서 아날로그를 없애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대체 아날로그 디지털 차이가 뭐길래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요?



- 아날로그(Analog)


아날로그는 자연적인 신호로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들을 수 있는 새소리,자동차 지나가는소리,바람소리 등이 모두 아날로그라고 보시면 되며 아날로그의 가장 대표적인 물건은 카세트테이프 내지는 비디오테이프라 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는 신호에 어떠한 변화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미세한 신호라도 놓치지 않고 잡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단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가공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카세트테이프를 통해 음악을 듣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쉬울 수도 있는데요 예를들면 카세트테이프에 총 10개의 곡이 녹음되어 있다고 가정할 때 두번째 곡을 듣다가 여덟번째 곡을 듣기 위해서는 카세트테이프를 여덟번째 구간까지 넘겨야 한다는 엄청난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디지털신호인 CD/DVD와 같은 매체는 뭐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디지털(Digital)


자료를 처리 후 표현하는 한가지 방식인 디지털은 아날로그에 비해 노이즈 또는 외부에 의해 정보 변화가 이루어질 확률이 희박합니다. 이 뜻은 외부에서 어떠한 가공을 하더라도 원본과의 차이가 없게 되어버리는 데이터 가공현상이 아주 쉽게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디지털 신호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들을 변환하고 가공하여 제작되는데 아날로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표본화 양자화 부호화 세가지 과정을 거쳐야만 신호변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니터에서의 아날로그 디지털 차이는 어떻게 될까요? D-SUB라고 불리는 파란색 단자가 아날로그 신호를 전송하는 단자이며 DVI 이후 단자(HDMI,DP등)는 모두 디지털 단자인데요 당연히 아날로그 케이블을 이용한 모니터 화질보다는 디지털 케이블을 이용한 단자가 더욱 선명하게 모니터 표시가 이루어집니다.


그렇다고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면 그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TV화질과는 다르게 모니터는 상태 및 품질에 따라 아날로그 및 디지털 화질에 대한 차이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까이서 보면 확인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거리를 띄우고 모니터를 보고 있자면 품질이 좋은 모니터의 경우 어떤 모니터가 디지털인지 아날로그인기 구분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아날로그 디지털 차이 모니터에서의 차이는 어떠한지 간단하게 이론과 함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실제 경험이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경험한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