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 메일 저장 용량 50GB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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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메일

아웃룩 메일 저장 용량 50GB 제한

아웃룩 메일 저장 용량 50GB 제한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 아웃룩 메일 용량이 50GB를 넘어가면 어떻게 되나요? 

 

데이터 무결성 확인 중 메세지가 나오며 넘어가지 않습니다.

 

▶ 아웃룩 메일 용량이 커서 시작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면?

 

파일을 지우거나 scanpst를 이용하여 고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내용은 오피스 2016 버전에서 진행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웃룩 메일 저장 용량 50GB 제한

 

네이버(Naver),다음(Daum)과 같은 외부메일은 거의 연동하여 사용하지 않지만 회사메일은 업무적으로 반 강제적인 사용알 해야 하다보니 메일용량이 많이 필요한 편입니다. 이것저것 저장을 하고 흔적을 남겨둬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해당 메일을 통해 근거자료를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아웃룩 메일 저장을 계속적으로 하게 되고 이는 아웃룩 데이터 파일 용량이 그만큼 커지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어 결국 아웃룩 실행이 되지 않는 상황까지 오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업무적으로 메일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어느정도의 메일 백업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아웃룩 버전에 따른 메일 저장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웃룩 2003,2007 - 20GB

아웃룩 2010,2013,2016 이후 - 50GB

 

아웃룩 2003 및 2007버전은 최대 20GB의 단일파일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웃룩 2010버전 이후(2013,2016)부터는 최대 50GB의 단일파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확장자가 OST,PST 두가지 방식 모두 해당되며 만약 두가지 방식 중 한쪽이라도 50GB 용량이 넘어가게 된다면 아웃룩 무결성 데이터 확인중 메세지를 보이며 실행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위 그림에 있는 아웃룩 데이터 파일 중 OST 파일은 계정과 연결되어 있는 파일로서 여기에는 각종 색인이나 계정정보가 들어있기 때문에 파일을 복사하여 다른 곳에서 사용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해당 파일 용량은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늘어나는 임시저장공간 방식이기 때문에 용량 증가를 막을 수 없어 50GB 용량이 되기 전 삭제를 진행해줘야 하는데 이 작업이 진행되면 계정과의 동기화를 다시 진행할 뿐 계정에 속해있는 메일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시 데이터가 임시저장공간을 통해 저장되기 전에는 색인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에 비해 아웃룩 PST파일은 50GB가 차버리게 되면 아웃룩이 늦게 열리거나 마찬가지로 무결성 데이터 확인중 메세지가 뜨며 아예 열리지 않는 증상이 발생함으로 이때는 SCANPST를 통해 파일 수정을 진행한 뒤 PST파일을 연결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SCANPST파일을 통해서 수정작업을 진행하는데 하루가 꼬박걸릴 수 있으며 컴퓨터 사양에 따라 그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는데 있으며 최악의 상황에는 파일이 손상돠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용량제한 50GB를 넘지 않도록 꼭 지키셔야 합니다.

 

 

아웃룩 메일 저장 용량 50GB 제한이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해당 메일 저장 용량을 반드시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