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g메일) 전송취소 메뉴를 이용한 보내기 발송취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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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메일

gmail(g메일) 전송취소 메뉴를 이용한 보내기 발송취소 방법

gmail(g메일) 전송취소 메뉴를 이용한 보내기 발송취소 방법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지메일도 발송을 취소할 수 있나요?

정확히는 발송이 되기 전 취소입니다.

▶이렇게 되면 메일 발송이 늦게 되지 않나요?

메일 발송이 살짝 늦게 됩니다.

 

 

만약을 위해서라면 메일 발송을 약간 늦게 해도 되겠죠?

 

gmail(g메일) 전송취소 메뉴를 이용한 보내기 발송취소 방법


대한민국에서는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보내는 메일이 아닌 이상 개인끼리의 메일은 거의 사장되다시피 그 사용률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사적인 영역에서의 대화를 메일로 할 이유는 없으며 스마트폰으로 충분히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사적인 영역에서 메일을 주고 받았었는데 통신사간 메일 전송이 불가능한 어처구니 없는 시스템으로 인해 그랬다고 합니다. 네이버라인이 메신저를 장악하고 그것도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말이죠.

어쨌거나 공적인 영역에서는 메일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일은 아마도 네이버 메일과 구글 지메일일거라 생각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지메일 발송취소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구글 지메일(gmail)에는 발송취소가 있다?


메일을 전송할때는 일부 메일에 대해 발송취소라는게 있는데 일반적인 발송취소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대방이 메일을 읽지 않아야 함
2. 상대방이 같은 회사의 메일 & 서버를 사용해야 함 

우선 상대방이 메일을 읽지 않아야 하는데 여기서는 메일의 제목을 본 경우에는 확인이 불가능하겠죠? 그리고 되도록이면 같은 회사의 메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원활하게 회수가 가능한데 이 조건은 메일을 보내고 상대방에게 메일이 도착한 뒤 발송을 취소하는 조건입니다. 즉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상대방이 메일을 보거나 서로간의 업체가 다르다면 회수는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송하는데 지연시간을 두고 전송하게 한 뒤 메일이 전송되기 전 발송취소를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발송취소는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지메일을 열고 톱니바퀴를 누른 다음 모든 설정 보기를 선택합니다.


설정에서 보내기 취소 항목의 전송 취소가 가능한 기간이 5/10/20/30 초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긴 30초로 설정해준 뒤 저장을 누릅니다.


메일을 하나 테스트로 보내봅니다.


메일을 보내면 좌측 하단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라고 나오며 실행취소 or 메일보기를 할 수 있게 작은 창이 하나 나옵니다. 여기서 30초 안에 실행취소를 눌러야 보내려고 준비중이던 메일의 발송취소가 가능합니다.


실행취소를 누르면 '전송을 실행취소했습니다' 라고 나오며 본인이 작성한 메일이 다시 작성 준비상태로 돌아옵니다.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의 발송취소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gmail(g메일) 전송취소 메뉴를 이용한 보내기 발송취소 방법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전송을 지연시키고 그 사이에 발송을 취소한다...원하던 답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이거밖에 없다는 사실이 조금 씁쓸합니다.